살아가는 이야기/농사와 사는 이야기

새 피해 방지를 위한 수수밭 양파망 씌우기

빛숨 2013. 8. 31. 21:05

 

옛말에 농부는 세 알을 심어
한 알은 벌레
또 한 알은 새
남은 한 알은 농부가 먹는다 했는데
그야말로 옛말이 되었다.


요즘 새는
남김없이 거의 다 먹어치운다.


양파망
궁여지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