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6회 마당 수요포럼 안내 ‘우리를 먹여 살리는 밥꽃이야기’ 제176회 마당 수요포럼 『밥꽃 마중』의 작가 장영란·김광화의 ‘우리를 먹여 살리는 밥꽃이야기’ 9월 마당 수요포럼에서는 <밥꽃 사랑, 밥꽃 마중>을 주제로 전북 무주에서 20년째 농사 지으면서 만난 수많은 곡식꽃과 채소꽃에 대한 여러 권의 책을 낸 장영란, 김광화 농부 작가 .. 우리 식구가 지은 책들 2017.09.18
시금치에 암수가 따로 있다고(오마이뉴스 '(벼)이삭 하나에 작은 벼꽃 100여 송이가 핀다. 벼 꽃 한 송이가 피었다 져야 쌀 한 톨이 된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밥 한 그릇은? 벼꽃 한 다발이 피었다 진, 사랑의 결실이라 하겠다. 벼꽃이 피고 지는 걸 볼 때면 많은 생각이 스쳐간다. 언제부터인지 쌀이 흔한 세상이 되었다. 요즘은 .. 우리 식구가 지은 책들 2017.05.01
밥꽃 마중 5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꽃을 피우는 게 무엇일까요? 들과 산에 온갖 꽃이 피는 4월 중순입니다. 지금 우리 들에는 매실과 앵도는 져가고, 살구 벚꽃이 한창이며 뒤이어 자두와 복숭아가 하나 둘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마치 촛불이 대선을 잡아놓으니 여러 주자들이 달려들듯. 이런 꽃철에 한번 생각해 볼까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꽃을 .. 우리 식구가 지은 책들 2017.04.14
언론에 난 『밥꽃 마중』 우리가 낸 책 『밥꽃 마중』이 꽤나 인기가 있나. 웬만한 신문에서 다루고 있으니 말이다. 가장 먼저 연락이 온 건 한국경제신문이었다. 보통 책을 내고 언론사에서 전화 인터뷰를 하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요즘은 얼마나 많은 책이 쏟아지나. 일반적으로 신문은 일주일에 한 번 책을 다.. 우리 식구가 지은 책들 2017.03.28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출판 기념모임 우리 동네에 작은도서관이 있다. 거기서 23일 조촐한 출판기념모임을 가졌다. 이웃들과 함께. 그 모습 몇 장. 우리 식구가 지은 책들 2017.03.25
[별별 책, 별별 저자] 벼꽃·참깨꽃·옥수수꽃·배추꽃 … 밥 한 그릇엔 꽃 한 다발의 사랑 http://news.joins.com/article/21360108 기자 이지영 기자 밥꽃 마중 장영란·김광화 지음 들녘, 440쪽, 1만7000원 농부 작가 김광화(60)·장영란(58) 부부의 신작이 나왔다. 곡식꽃·채소꽃 등의 생태를 담은 『밥꽃 마중』이다. 한양대에서 경제학을 공부한 남편과 서강대 국문학과를 졸업한 아내는 19.. 우리 식구가 지은 책들 2017.03.17
'밥꽃 마중1', 콩꽃 먼저 마중해요. '밥꽃'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좀 더 보여드릴 게요. 논밭에서 마중하면 더 좋겠지만 지금은 밥꽃이 필 때도 아니니, 우리 컴에서나마 밥꽃을 마중해 볼까요? 맨처음은 가장 관심을 가져준 콩꽃 우리는 날마다 콩을 먹잖아요. 밥에도 놔먹고, 된장, 간장 고추장에 양념한 반찬, 두부 콩나물... 우리 식구가 지은 책들 2017.03.15
<<밥꽃 마중>> 유튜브 링크에요. 우리 식구가 만든 <<밥꽃마중>> 트레일러(예고편영상)입니다 https://www.youtube.com/results?search_query=%EB%B0%A5%EA%BD%83%EB%A7%88%EC%A4%91 우리 식구가 지은 책들 2017.03.14
귀농부부 장영란·김광화 "쌀 한톨 뒤엔 벼꽃의 희생…우리를 살리는 꽃 알리고파" 신문에 난 <<밥꽃 마중>> 책 소개 글입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7030972381 우리 식구가 지은 책들 2017.03.10
주말도 없이 요즘 너무 바쁘다. 한 겨울인데 주말조차 없다. 나 혼자만 그런 게 아니라 부부가 함께. 그 이유는 새 책을 마무리해야하기 때문. 우리 부부가 농사지으며 오래도록 공을 들인 부분이 곡식꽃 채소꽃에 대한 것이다. 야생화를 다룬 책은 많지만 정작 우리를 먹여 살리는 농작물 꽃에 대한 .. 우리 식구가 지은 책들 2017.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