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 백화산 언저리에는 한 농부의 꿈이 담긴 포도밭이 있다. 그 포도밭에선 이 세상 유일무이의 ‘향유네 와인’이 만들어진다. 억척같은 농부의 희망과 회한이 담긴 포도주. 그래서 그 맛은 달콤 쌉쌀하다. 뭐 두 쪽만 찬 채 귀농해 자연에 제대로 뿌리내린 향유네 부부. 예술을 아는 농부 김광화씨, 이번엔 ‘인생의 와인’에 푹 빠졌다. 정직한 삶에 취하고 건강한 만남에 취하고….
(계속 보시려면)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7/10/04/200710040500054/200710040500054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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