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박달산 다락골 골짜기엔 자연이 만든 병원과 유기농 슈퍼마켓이 있다. 폐암 수술을 받고 산골에 내려온 ‘시굴사랑’ 부부. 그들의 텃밭엔 생명과 행복이 자란다. 유기농 슈퍼마켓의 ‘자연보약’은 나눔으로 더욱 넉넉하다. 자연에 빚을 지면 질수록 기쁘고, 건강하고, 부자가 된다고 믿는 부부. 다락골 ‘생명 사랑방’은 오늘도 환자와 그 가족들로 북적인다.
(계속 보시려면)
http://www.donga.com/docs/magazine/shin/2007/09/06/200709060500007/200709060500007_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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