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따라
강 따라
복분자가 야생에서 저절로 자라
열매를 잘도 맺는다.
붉게 익어가다가
다 익으면 검은 빛으로 바뀌는 복분자(覆盆子--)
생긴 게 항아리를 엎어 놓은 것 같아 붙여진 이름. 다 익으면 검은색이 난다고 먹딸기라고도 부른다.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정력제로도 잘 알려진 열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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