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 흙을 노래하다>>에 초대합니다.
또 한 주 시작입니다.
여기 스무 살 청춘들이 펼치는 이야기와 공연 한마당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청춘들이 스펙 쌓기와 실업에 찌들어
자신들이 가진 끼와 사랑과 열정을 제대로 펴보지 못하는 게 현실입니다.
여기
비록 풋풋하지만
대학을 가지 않고 자기 길을 가는
20살 시골 청년의 마당을 엽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가족이랑 함께 오세요.
장소는 동향에서 무주로 고개 하나 넘어
일키로 정도만 더 오면 되는 곳입니다.
장소가 좁거든요. 대략 40여명 가능.
그래서 미리 몇 분 오실 지
판단을 해야합니다.
참석 가능하신 분들은
댓글을 남겨두시면 고맙겠습니다.
참, 웹자보는 제가 만든 거고
종이 대자보 디자인은 청년들이 나중에
천에다가 손수 그려
당일날
도서관 벽면에 걸개그림처럼 걸어둔답니다.^^
즐겁고 보람찬 한 주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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