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구가 지은 책들

새 책 <숨쉬는 양념. 밥상> 나왔어요.

모두 빛 2013. 3. 29. 18:55

 



새로 책이 한 권 나왔습니다.
제목은 <숨쉬는 양념. 밥상>
장영란이 쓰고 김광화가 사진을 찍었어요.
도서출판 들녘에서 나왔구요.
축하해 주세요. 관심을 가져주시면 더욱 감사합니다.  

몇년 동안 아내가 밥상을 차리면 제가 사진을 찍었구요,
그러다 보니 보통때 먹는 그 모습 그대로랍니다.

이 책에 실린 글들은 월간 <샘터>, 격월간 <행복중심(여성민우회 생협)>, 계간 <살림이야기(한살림에서 세운 출판사에요)>에 여러해에 걸쳐 썼던 글을 모아서
지난 겨우내 원고를 다시 다듬고
사진도 맞추어 없는 건 새로 찍어가며 작업을 했구요,
2월과 3월 두 달간
출판사와 원고와 사진을 정리했답니다.
이 덕에 겨울에서 이번 봄까지 보람있게 보냈습니다.
아내는 책 낸 뒤끝에 몸살이 왔다가

이제 회복된 상태네요.

지금 인터넷 서점에는 깔렸어요.
알라딘 링크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5276643

교보문고 링크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ejkGb=KOR&mallGb=KOR&barcode=9788975276644&orderClick=LEA&K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