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마을 간이 상수도 공사가 한창이다. 그동안은 개별 가정 단위로 샘이나 관정으로 물을 먹어왔는데 가뭄이 심할 때는 물이 부족하곤 했다.
지난해 마을 전체가 협의를 해서 마을 공동 상수도를 추진했다. 공사가 큰 만큼 주민 협의, 예산 배정, 설계, 시공에 시간에 많이 든다.
이제 공사 막바지다. 길을 깨고, 땅을 파고, 관을 묻고...
이젠 물 걱정 안하고 살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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