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자급자족

마을 상수도 공사가 한창

모두 빛 2011. 7. 27. 05:11

 

요즘은 마을 간이 상수도 공사가 한창이다. 그동안은 개별 가정 단위로 샘이나 관정으로 물을 먹어왔는데 가뭄이 심할 때는 물이 부족하곤 했다.

 

지난해 마을 전체가 협의를 해서 마을 공동 상수도를 추진했다. 공사가 큰 만큼 주민 협의, 예산 배정, 설계, 시공에 시간에 많이 든다.

 

이제 공사 막바지다. 길을 깨고, 땅을 파고, 관을 묻고...

 

이젠 물 걱정 안하고 살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