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마을’ 제주도에 바람같이 사는 부부가 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을 자유’를 그리워하던 젊은 부부는 어느 날 도시를 떠났고 산골을 떠났고 섬에 잠시 정착했다. 삶은 선택할수록 더 풍부해지는 것일까. 선택은 우주의 빅뱅처럼 일순간 삶의 좁은 벽을 툭 터뜨리고, 또 다른 세상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그들은 어떤 선택을 했는가. (아래 계속) http://www.donga.com/docs/magazine/viewer.php?mgz_part=shin&n=200707050500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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