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달의 밥꽃 마중2 노란 꽃 세자매 --팥꽃 땅콩꽃 녹두꽃
콩꽃에 이어
같은 콩과인데 꽃이 노란색인 꽃을 소개합니다.
콩꽃은 잎겨드랑이 사이에 숨듯이 핀다면
팥꽃은 꽃대를 위로 쭉 올려서 피는데다 노란색이니 눈에 확 띄는, 명랑한 꽃입니다.
다음은 땅콩꽃
땅콩꽃은 좀더 진한 노랑으로 주황에 가깝고, 기꽃잎에 빨간 줄무늬가 있어 나는 땅콩이에요! 하고 외치는 합니다.
세자매 막내인 녹두꽃. 눅두꽃은 와글와글 모여서 피는데, 꽃만 따다 놓으면 팥꽃과 비슷한데 색이 좀더 연해 연두색이 비치지요.
봄이 한발 한 발 다가오니 밥꽃이 기다려지네요. 아직 밭 장만도 안 했는데..... 그럼 농사하러 가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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