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자연과 하나 되기

밀잠자리 우화가 한창이다.

모두 빛 2013. 7. 20. 08:57

한여름이다. 연일 30도 무더위.

 

생명들도 왕성하게 여름을 난다.

 

올챙이고랭이마다 밀잠자리 애벌레가 붙어

날개돋이를 하고 있다.

 

마치 형제처럼

거울처럼

모두 저 좋은 자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