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다 그림을 그려온 날 한달에 두 번 모이기로 했는데 어찌하다 보니 두 번째 모임은 한 달만에 하게 되었다. 오늘은 모두가 그림을 그려왔다. 어른 아이 다 해서 아홉. 상상이까지 그림을 그리겠단다. 채연이가 정성껏 그려온 방울 토마토 그림. 창호씨 그림. 분위기가 아주 색달랐다. 사진이 흔들렸다. 그림 보면서 많은 느.. 자급자족/노래 그림 중독, 삶의 예술 2007.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