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관심 탱이랑 정농회 여름 연수를 다녀왔다. 연수장이 여기서 멀지 않은 정읍이라 갈까 말까 망설이는 데 담당 간사한테서 전화가 왔다. 탱이랑 같이 와 달라고. 날도 덥고, 오랜만에 바람이나 쐬자는 기분으로 갔다. 탱이 역시 특별한 목적이라기보다 인연을 조금씩 넓혀 보고 싶다며 같이 가기로 했다. 이.. 살아가는 이야기/아이들은 자연이다 200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