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둘레에서 땔감 하기 겨울이다. 따뜻한 아랫목이 그리운 계절. 땔감을 해야 한다. 올해는 되도록 집 둘레에서 땔감을 해 볼까 한다. 예년에는 주로 산에서 했다. 산에서 하면 정부에서 간벌한 나무가 지천으로 널려 있어, 한꺼번에 많이 할 수 있다. 이런 나무는 도끼질하기도 좋고, 장작을 가지런히 쌓기도 좋다. 한 짐 해오.. 자급자족/자급자족 2008.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