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도 좋아지는, 몸을 위한 일 어제도 진눈깨비가 오더니 오늘도 이어진다. 연 이틀 집 둘레만 있었더니 몸이 영 말이 아니다. 책을 보는 것도, 아이들과 장기를 두는 것도, 요가나 태극권을 하는 것도 잠시 잠깐이다. 몸을 움직이는 일을 너무 안 했더니 몸이 몸답지가 않다. 오늘 아침에 깨어나서부터 몸이 개운하지 않다. 시간이 .. 살아가는 이야기/몸 공부, 마음 이야기 2008.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