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또 다른 내 고향 어제 저녁 이곳 이웃들과 흥겹게 놀았다. 워낙 여러 사람과 여러 시간을 놀았더니 이를 글로 정리하기가 쉽지 않다. 그냥 글 가는대로 적어본다. 추석이 다가오면서 이웃인 정수 아빠가 한번 모여 놀자 하면서 만남이 이루어졌다. 추석 명절을 쇠러 가지 않는 이웃도 있고 하니 겸사겸사해서 어울리기.. 자급자족/자연과 하나 되기 2007.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