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 손잡이 달기 대추나무 전정을 했다. 위로만 자라니 제대로 관리가 안 된다고 아내가 대대적으로 가지를 잘랐다. 대추나무는 조직이 치밀해서 도장목으로 사용되기도 한단다. 나는 이 참에 신발장 손잡이를 잘라진 대추나무로 달기로 했다. 우리 집은 토방과 마루 사이 작은 공간이 있는데 이.. 자급자족/노래 그림 중독, 삶의 예술 2011.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