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이 어렵지만 느끼는 건 많아 지난번에 그린 내 얼굴 그림에 크게 만족을 했다. 그 다음은 무얼 그릴까.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다. 식구 누구를 그려볼까. 내 그림 실력이 부족한 지 흔쾌히 모델을 하겠다는 사람이 없다. 그러다가 그림 모임에서 채연(9)이가 모델을 한다고 하기에 채연이를 그렸다. 채연이는 그림을 그리기가 싫어 .. 자급자족/노래 그림 중독, 삶의 예술 2007.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