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메아리]성스러운 목숨 꽃 이야기 새벽메아리 두 번째 글입니다. 논에 가니 벼꽃이 피기 시작한다. 사람은 한여름 무더위로 지치기도 하지만 벼는 이를 달게 받아 꽃을 피운다. 벼꽃은 앞으로도 보름가까이 이삭 따라 차례차례 시나브로 피었다가 지리라. 벼꽃이 뭔가. 바로 우리네 쌀이 되고 밥이 되는 꽃이다. 세상에는 .. 살아가는 이야기/잡지 일간지 연재 2010.08.05
자급자족(19)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목숨꽃' http://weekly.donga.com/docs/magazine/viewer.php?mgz_part=weekly&n=200907080500019 자급자족/자급자족 2009.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