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뭘까요? 일곱 살 향유 작품 상주에 사는 향유네를 다녀왔다. 향유는 일곱 살 여자 아이. 유치원에 다닌다. 향유네 마당 한 귀퉁이에 작은 돌멩이가 옹기종기 놓여있다. 지나다 보니 향유가 놀 던 흔적이라는 걸 쉽게 느끼게 된다. 그런데 무슨 놀이를 했을까? 얼핏 보아서는 모르겠다. 그런데도 뭔가가 있는 그런 모습. 무질서한 .. 살아가는 이야기/아이들은 자연이다 2007.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