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공부(2) 시를 언제 쓰는가?
시인이자 화가인 김환영은
‘다 보였을 때’
시를 써야 된단다.
그런 시라면
누구나 무릎을 치리라.
다 보였을 테니
글 배우는 아이부터
글 모르는 할머니까지
내게도 그런 때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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