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훈탄과 퇴비 만들기 겨울인데도 생각보다 날이 따스하다. 밤에는 영하로 떨어지지만 낮에는 10도까지 올라가곤 한다. 훈탄과 퇴비는 보통 봄에 해왔다. 그런데 올해는 가을걷이 끝나자마자 훈탄을 만들었다. 가을 뒤 끝에 하니까 시간이 넉넉해서인지 두 번에 걸쳐 보통 때보다 배나 많게 했다. 한번은 논밭에 뿌릴 것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농사와 사는 이야기 2009.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