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사랑한다. 어제. 홈스쿨링을 시작하고 2년 만에 처음.. 아이를 학교너머의 캠프에 보냈다. 혼자서 버스를 타고 대구로 대구에서 군위로~ 3박 4일의 여정. 오늘 아이의 전화를 받았다. 전화기 안의 아이는 놀이동산의 롤러코스터를 타며 전화를 하는 듯 했다. 새로운 곳을 스스로 찾아 가고 아이와 같은 길을 가고 .. 살아가는 이야기/아이들은 자연이다 2007.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