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씨앗이 더 많이 퍼져나가길 오늘 전여농에서 주최하는 토종씨앗 축제에 다녀왔다. 전국 각지에서 여성 농민들이 올 한해 열심히 키우고 거둔 씨앗들을 가지고와, 두루 나누었다. 그야말로 푸짐한 잔치. 씨앗 잔치야말로 가장 즐겁고 소중하고 보람된 잔치가 아닐까 싶다. 요 몇 해를 돌아보면 그 사이 많이 달라졌다.. 살아가는 이야기/농사와 사는 이야기 2012.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