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찬곤이가 좋다> <나는 찬곤이가 좋다> 짙은 눈썹 소 눈망울 자분자분 목소리에 찬곤이가 나는 좋다. 어린이 신문 굴렁쇠로 사귄 친구. 갈수록 점점 좋다. 내게 글을 써 보라고 용기도 넣어 주고 어린이 문학이라는 길도 있다는 걸 보여준 친구. 요즘은 동시마중에서 다시 만나니 친구가 또 반갑고 참 고맙다. ‘동.. 자급자족/솟아나는 글쓰기 2010.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