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 생활 10년, 몸과 마음의 무게가 같아졌네! [농부 김광화의 몸 공부, 마음 이야기] 이유 없이 몸이 아프거나 생각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것은 몸이 보내는 경보음이다. 몸은 다급한데 머리는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바쁜 삶 탓이다. 혹독하게 부리고 술과 담배로 오염시켜도 몸은 속수무책이다. 그러다가 쓰러진다. ‘몸이 시키는 대로 살자’고 .. 살아가는 이야기/몸 공부, 마음 이야기 2007.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