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아이들아, 자뻑과 남뻑의 뿌리를 내려라!”(신동아 8월호) 엉뚱한’ 농부 김광화씨가 이번엔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모내기를 가르치는 시골캠프를 연 것. 모 심는 법은 물론 연애하는 법도 가르친다니 전국에서 아이들이 ‘구름’처럼 모여들었다고 한다. 아이들이 만들어내는 화음 또는 불협화음, 그리고 캠프를 개최한 산골 농부.. 살아가는 이야기/사람 공부, 이웃 이야기 2007.0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