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촌놈’ 얼굴에 깃들인 신비한 웃음… 나도 좀 나눠 갖고 싶다 농부 김광화의 사람 공부, 이웃 이야기 3] 김광화 농부 flowingsky@naver.com 자신의 호를 ‘촌놈’이라고 쓰는 사람. 그의 명함을 받고 다시 보니 영락없는 촌놈이다. 까무잡잡한 얼굴에다 헙수룩한 옷차림. 시골 이웃집 아저씨 같다. 그러나 그가 던진 한마디는 두고두고 내게 ‘빛’이 되었다. 첫 만남이 .. 살아가는 이야기/사람 공부, 이웃 이야기 2007.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