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이웃들과 만남, 또 하나의 생활 문화 이웃들과 조금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이름 하여 ‘작가와의 만남’이다. 우리가 사는 가까이에 능길 작은 도서관이 생겼는데 그 도서관에서 이번에 나를 초청했다. 새 책 <피어라, 남자>를 낸 걸 기념하면서 독자와의 만남을 꾸린 것이다. 그동안 책을 몇 번 냈지만 이런 자리는 처음이다. 저자로.. 자급자족/자급자족 2009.0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