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운 논을 접다. 논 한 다랑이를 무경운으로 한 지 오년쯤 되었나? 이제 논은 그만 할까 한다. 다른 일에 마음을 안 쓰고 논과 밭일에 집중을 하면 나름대로 재미있고 유익한 일이다. 그런데 집 안밖의 일이 늘어나니 무경운 논에 집중하기가 어렵다. 무경운 논농사에 대한 기술은 어느 정도 완성이 되었다. 이를 해야하.. 살아가는 이야기/농사와 사는 이야기 2007.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