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함께 하는 ‘뜨거운 글쓰기’(그룹 홈스쿨링, 대가족) 우리 식구와 이웃인 현빈이네 식구가 함께 모임을 한다. 한달에 두 번 글쓰기 모임. 예전에는 어른 따로 아이들 따로 하다가 이제는 어른 아이가 함께 한다. 지난번 첫 째 모임에는 아이들이 글을 먼저 발표하고는 “저희는 이제 놀아도 되지요?” 어른이 쓴 글도 아이들이 봐준다면 좋지만 그게 욕심.. 살아가는 이야기/아이들은 자연이다 2007.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