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에 대보름 놀이 마을이 생기고 한동안 뜸하다가 오랜만에 이웃들과 대보름 놀이를 했다. 아이들도 하나 빠짐없이 함께 했다. 깃발을 들고 북을 치고 장구를 쳤다. 집집이 돌면서 액을 몰아내고 복을 빌었다. 마을 한바퀴 돈 다음 요즘 병환 중인 이웃 집 마당에서 달집태우기를 했다. 빨리 몸이 완쾌되길 마을 사람 모.. 자급자족/노래 그림 중독, 삶의 예술 2009.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