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은 관심이자 사랑 우리 집 햇곡식을 그려보고 싶다. 우리 생명을 살려주는 곡식들. 가까이에 무엇이 있나? 포도가 막 익어간다. 호두도 올해 처음으로 달려 몇 개 거두었다. 늦복숭아도 땅콩도 있다. 너무 많으면 그리기도 복잡하고 어려울 테니 이 정도. 접시에 놓고 구도를 잡아본다. 삼각형. 책에서 본 대로 약간 변화.. 자급자족/노래 그림 중독, 삶의 예술 2007.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