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손님이 오면
같이 일하면서 이야기나누는 걸 좋아한다.
마땅한 일거리가 마늘까기.
둥근 상에 넷이서 둘러 앉아
마늘을 까는 데
어느 순간 그 모습이 참 아름답게 느껴졌다.
찰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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