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아이들은 자연이다
모내기 캠프에 오려는 아이들에게(탱이 글)
모두 빛
2007. 5. 23.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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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영 | 네 잘알겠어요.저도 일하러 가는 거지 놀러 간다고 생각은 절대로 안 하고 가요^^그런데 주제는 그대로 '내가 나를 사랑하기'였던가요?주제는 그대로죠?제가 미리 한번 주제에 대해 생각 해보고 가려고요. | 2007/0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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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손이 | 헉, 열두명이라..흥부네 집 애들.. 에구, 힘드실텐데.. 양손이도 간다고 나섰으니,에구, 죄송^^ 학교너머 인문학 캠프가 꽝이라면서, 그리 용감하게 전화를 하고 벌써 길 가는 걸 알아보고 있으니. 가지 말라고 하기도 그렇고, 죄송합니다. 일 하러 가는 거라고, 신신당부하겠습니다. 지도 일 해 봐서, 일을 장난으로 하면 안된다는 걸 알텐데.. |
2007/0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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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화 | 동영아, 좋은 생각이야. 그 주제는 아저씨가 잡은 거고. 우리 교육 게시판에 간단한 글을 올렸지. 동영이도 생각을 정리해 오면 이야기가 더 풍성해지겠지. 다른 주제는 '연애' 그리고 '평화로운 출산'이야. |
2007/0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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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화 | 양손이야 일로서 단련된 아이라 잘 하겠지요. 놀기도 잘하고 일도 잘하고 요리도 잘 하고 먹기도 잘 하는 양손이. 게다가 자뻑이라는 주제는 양손이가 빠지면 뭐없는 찐빵이라고 ㅋㅋㅋ |
2007/0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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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손이 | 으음.. 잘 모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래두 아줌마랑은 만난 적 없으니까, 쓸게요.. 학교너머 캠프를 가려고 했는데 캠프가 맘에 안들어서 여기가 젤 좋을거라 생각했어요. 물론 놀고싶은 마음이 제일 크긴 하지만 아버지랑 둘이서 맨날 맨날 일한게 있으니 첨해보는 모내기라고 해도 잘 할수 있을거 같애서.... 그리고 어머니대신에 여왕님을 모시고 사는 머슴이라 집안일도 잘하구요.. ㅎㅎ 그리고 민석이형도 없는데 저까지 없으면 자뻑 토론(?)이 어뜨케 될거 같네요 ㅎ |
2007/05/2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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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양손이가 한 자뻑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