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자연과 하나 되기
시시각각 바뀌는 뭉게구름
모두 빛
2016. 8. 9. 20:14
논두렁 풀 깎다가 바라본 하늘. 뭉게구름이 장관이다.
해가 구름 속으로 사라져 일하기도 좋은 데다가 그림까지 근사하다. 잠시 낫을 놓고 구름을 바라본다. 시시각각 달라진다.
우리네 인생도 그리 집착할 무엇은 아닌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