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자족/자급자족
5월 달력, 내 꿈 하나
모두 빛
2013. 4. 14. 04:56
|
![]() |
김명순 | 자신을 다스릴줄 아는 그런 날이 올까요? 아닌줄 알면서 고집부리는 내자신을 보면 마치 어린아이같아요. 때부리는 아이처럼 어울리려면 어우러질줄 알아야하겠죠?! 만만하지 않지요 그래도 내일은 다시 시작될것이고 해야할 일들이 있다는 것이 다행입니다 남편에게 화가 나서 아무말도 하기싫어서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어요. 어버이날 시어머니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바쁜 하루를 보내는데,남편은 인천가서 늦게까지 술마시고, 집에 내려와서는 어른들이 밭일을 하는데도 드러누워서 잠을 청하려해서 화가 났어요 어른들이 계셔서 내색은 못했는데 어머니들이 가시고 나니까 화가 배가 되어 올라오네요 자기어머니도 챙기지 않는 남편의 태도에 화가 납니다 화를 내면 나만 손해인데도 화를 주체할수가 없어서 남편을 외면하게 됩니다 하룻밤자면 진정되겠지요?! 남편의 모습에서 내가 바라는 모습이 없다는 것이 남편탓으로만 돌릴수 없는데도 지금 제꼬라지는 남편탓으로만 돌리고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내일은 나아지겠죠?! |
2011/05/10 | x![]() |
![]() | |
![]() | |||||
김광화 | 남을 내 뜻로 한다는 게 정말 어려운 거 같아요. 자신을 자기 뜻대로도 잘 못하기에^^ 오늘은 많이 편해졌지요?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