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빛 2011. 7. 30. 14:00

잘 먹고 잘 싸는 게 즐겁다는 건 누구나 동의하리라. 근데 어떻게 먹고, 어떻게 싸야 참으로 잘하는 걸까. 과연 그 끝이 있을까. 여기서는 싸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풀어볼까 한다.

우리 네 식구는 서울 살다가 1996년에 산골로 내려온 뒤, 시골 빈집에 4년 가까이 살았다. 먹는 거야 농사지어 어찌어찌 먹는다고 쳐도 싸는 일은 결코 쉽지 않았다.

(이어지는 글은 아래 전라도 닷컴 링크)

http://jeonlado.com/v3/detail.php?number=11270&thread=23r01r01